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시작하면 아무래도 혼자다 보니까 고객응대 또한 혼자 해야 한다.
CS에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초보자가 하기 가장 쉬운 실수는 너무 최선을 다하려는 점 같다.
만약 고객이 주문했는데 확인해보니 상품이 품절됐다면?
나였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최대한 상품을 다시 구해보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신사임당님은 솔직하게 품절됐다고 말하고 상품을 취소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단순변심으로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고객이 있다면?
과감하게 환불 처리하고 배송비도 내가 떠안는 게 낫다고 한다.
없는 상품을 다시 찾고 감정 소모를 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더 손해라는 것이다.
+ 깨알 팁
처음 번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그대로 다시 물건에 재투입한다.
내 수입에서 ex)100만 원을 꺼내 써도 그대로 잘 굴러가는 경우일 때까지 건들면 안 된다.
나는 언제쯤 100만원을 벌까...?
오늘 동대문 첫 사입하러 새벽에 가야 되는데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ㅜㅜ
출처
내용: 신사임당 유튜브-창업다마고치(다큐: 돈 버는 매뉴얼)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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