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백수 친구에게 스마트스토어를 해서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말로 시작이 된다.
퇴사를 하고 나서 아무것도 없는 창업 다마고치는 '모든 걸 다 걸겠다'는 말과 함께 제안을 수락한다.
회사를 1년 정도 다닐 때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인스타나 유튜브나 이상하게 어딜 가나 '신사임당'이라는 사람이 계속해서 알고리즘에 떴었다.
원래 같았으면 평소처럼 넘겼을 텐데 계속 뜨니까,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길래 자꾸 뜨지' 하면서 이 영상을 클릭했다.
그렇게 우연히 클릭한 영상은 나한테 설렘을 주었다.
'꼭 회사만이 답이 아니구나. 나같이 재능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이 큰돈을 벌 수도 있겠구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40개 영상을 회사 다니면서 3일 안에 다 본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너무 마음이 설레어서 당장 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었다.
하지만 회사는 1년을 더 다니고 나서야 퇴사를 했고, 스마트스토어의 대한 나의 열정도 같이 줄어들었다.
퇴사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또다시 설레기 위해 영상을 다시 처음부터 봤다.
지금 이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과정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출처
내용: 신사임당 유튜브-창업다마고치(다큐: 돈 버는 매뉴얼)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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